희망나눔학교는 방학 동안 체계적인 교육활동 및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BMW코리아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로 4년째다. 작년부터는 사업규모를 확대해 여름 희망나눔학교 후원까지 시작했다. 2012년 첫 후원 이래 올해 1월 겨울 희망나눔학교까지 1140개교에서 총 2만3514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