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7/28/72742413.2.jpg)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교제 6개월 만에 결혼한 가운데 결혼식 부케는 왕지혜의 품에 안겼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힝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약 200여명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이자 동아원 그룹 이희상 회장이, 배우 류승수가 사회를 맡았다. 가수 박진영, 더 원, 신용재(포맨), 양파가 축가를 불렀다.
박수진 배용준 결혼 부케 주인공은 왕지혜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왕지혜가 부케를 받았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예식이 이뤄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 날인 28일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동아닷컴 DB, 배용준 결혼 배용준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