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B.I.G), 데뷔 1년 만에 첫 미팅 “팬사랑 보답 나선다”

입력 2015-07-29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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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아이지(B.I.G)가 데뷔 1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비아이지는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클럽인 '비기닝' 과 함께 'HELLO BIGINNING' 이라는 타이틀로 만남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은 150명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팬미팅으로 비아이지는 팬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랜덤댄스, 보물찾기 등 팬들과 비아이지 멤버들이 함께 하는 이벤트가 많이 준비되어 있고, 각 멤버들마다 솔로 무대 까지 꾸밀 계획이라 평소 비아이지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아이지는 지난 3월 '밤과 음악 사이' 를 발표하고 레트로풍의 곡을 완벽히 소화하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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