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근황, 하버드대서 영양학 연구… “미스코리아 출전 영향 받았다”

입력 2015-08-03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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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

‘SBS 스페셜’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許)하라’에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출연해 내레이션까지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하버드대학에서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를 취득한 후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옛날에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다이어트하면서 음식에 제한을 하다보니까 제 기분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더라”며 “우리가 먹는 것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건강에 많은 연관성이 있구나 라는 걸 체험을 했다. 그런 거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 싶었다”며 영양학을 공부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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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스페셜’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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