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종 우승 서울팀, 25년 지기의 찰떡호흡…화려한 요리 이력도 ‘눈길’

입력 2015-08-07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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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최종 우승 서울팀, 25년 지기의 찰떡호흡…화려한 요리 이력도 ‘눈길’

최종상금 1억 원과 전국 최고 한식고수라는 명예를 걸고 펼쳐진 ‘한식대첩3’의 최종 우승자인 서울팀의 이우철, 임성근 두 명장의 화려한 요리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12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사상 처음 결승에 진출한 서울팀과 세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음식의 명가(名家) 전남팀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결승전을 통해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전국 최고 한식 고수’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차지한 서울팀의 두 도전자 임성근과 이우철은 두 도전자가 모두 대한민국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 출신으로, 225년 지기인 두 사람은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임성근 도전자는 현재 송이향 한정식 조리이사와 한식문화교류협회 수석부회장, 세계 조리사연맹 (W'ACS)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을 맡고 있다. 이밖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원시장 표창장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이우철 도전자는 두마레 한정식 조리이사를 지내고 있다. 이우철 역시 모범조리기능장 상, 한국음식문화원 팀 퓨전한식부문 농림부장관상, 한국음식관광협회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올리브TV ‘한식대첩3’ 캡처, 한식대첩3 서울팀 한식대첩3 서울팀 한식대첩3 서울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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