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박형식, “광희 형 보다 시완이 형이 더 믿을만해” 폭소

입력 2015-08-11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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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박형식, “광희 형 보다 시완이 형이 더 믿을만해” 폭소

′힐링캠프′ 박형식이 임시완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박형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형식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광희와 임시완이 깜짝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형식은 "시완이 형은 정말 믿을만하다. 내 얘기를 너무 잘 들어주고 고마운 존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김제동은 "임시완이 믿을만하냐, 광희가 믿을만하냐"라고 묻자, 박형식은 망설임도 없이 "아무래도 시완이 형이 좀 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광희는 "형식이한테 질투는 없다. 있다면 임시완한테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보는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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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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