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로 마틸다 완벽 변신…영화 ‘레옹’에서 막 튀어나온 줄

입력 2015-08-14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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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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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단발로 마틸다 완벽 변신…영화 ‘레옹’에서 막 튀어나온 줄

‘무한도전 가요제’ 에 참석한 가수 아이유가 마틸다로 깜짝 변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라는 팀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두 사람은 ‘레옹’ 무대를 꾸몄다.

아이유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연상하게 하는 단발머리와 함께 점퍼, 핫팬츠와 망사 스타킹, 워커를 장착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서는 유재석-박진영이 ‘아임 소 섹시’, 박명수-아이유가 ‘레옹’, 정준하-윤상이 ‘마이 라이프’, 정형돈-밴드 혁오가 ‘멋진 헛간’, 하하-자이언티가 ‘스폰서’, 광희-빅뱅의 GD&태양이 ‘맙소사’ 무대를 선보였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날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의 관객석이 공연 전 일찍 마감됐다. 이날 녹화분은 22일 방송 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단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평창(강원)|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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