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로바토는 18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데미 로바토는 검정색과 형광색이 어우러진 아찔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매끈한 꿀벅지가 노출돼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징 장식이 있는 흰색의 브라와 검정 하의를 매치해 풍만한 볼륨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바토는 지난 2004년 미국 PBS ‘바니와 친구들’로 데뷔했으며 이후 디즈니 채널 ‘유쾌한 서니’에 출연하며 미국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2013년 ‘겨울왕국’ 수록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데미 로바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