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영화 ‘적벽대전’ 역사 왜곡 지적 ‘눈길’

입력 2015-08-18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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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영화 ‘적벽대전’ 역사 왜곡 지적 ‘눈길’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영화 ‘적벽대전’의 역사 왜곡을 지적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모델 겸 배우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제 역사와 내용이 다른 영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역사와 다른 영화로 ‘적벽대전’을 꼽으며 “영화에선 주유가 조조를 풀어주는데 이는 거짓이다. ‘주유전’에 의하면 조조는 북쪽으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장위안은 이어 “여자가 안 나오면 남자들 거의 안 본다”라며 “영화 중 주유의 부인 소교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그려졌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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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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