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 “한 여름밤의 꿈 같았다”

입력 2015-08-18 10: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하차 소감 “한 여름밤의 꿈 같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한 여름밤의 꿈”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가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정창욱 셰프는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름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며 짧은 소감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JTBC 관계자는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하게 됐다.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제작진에게 하차의사를 밝혔다. 이후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며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태다. 24일 방송이 마지막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정창욱 셰프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정창욱의 하차 여부는 녹화 이후 확정됐기 때문에 마지막 인사는 따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17일 정창욱 셰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하차소감과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장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정창욱 셰프는 지난해 11월부터 '냉장고를 부탁해'에 원년멤버로 출연해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