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영애, 지뢰 부상병사에 성금 5000만원 기부

입력 2015-08-19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영애. 동아닷컴DB

배우 이영애. 동아닷컴DB

한류스타 이영애(사진)가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영애는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이번 사고로 부상한 김모(23) 하사와 하모(21) 하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젊은 군인들이 다리를 잃는 상황을 겪고도 “평생 군인으로 남아 나라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움을 줄 방법을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내년 방송될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통해 복귀한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