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카리스마 여전사 ‘파격 변신’

입력 2015-08-24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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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카리스마 여전사로 변신했다.

고준희는 9월 초 출시를 앞둔 모바일 AOS(Aeon Of Strife, 적진점령) 대작 ‘난투 with NAVER(이하 난투)’의 모델로 선정돼 게임의 다채로운 재미를 전한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마치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느낌을 연출하며 곧 출시되는 ‘난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준희는 배우 정우성과 함께 ‘난투’의 얼굴로 활약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난투’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난투’는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적진점령)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게임으로, 독자적인 게임 시스템과 화려한 3D 그래픽, 다채로운 캐릭터, 정교한 컨트롤을 통한 실시간 대전 등의 게임 요소들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16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아 쿨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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