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최지우 "밝은 역할 꼭 해보고 싶었다"

입력 2015-08-25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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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2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드라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을 맡은 최지우는 엄마에서 아내로, 아내에서 15학번 대학생으로 변신하는 3단 변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최지우 외에도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박효주, 정수영, 최윤소, 노영학, 반효저, 김강현, 진기주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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