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오나귀’ 인기? 이득 많다고 생각”

입력 2015-08-25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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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오나귀’ 인기? 이득 많다고 생각”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가 제작발표회서 전작 ‘오 나의 귀신님’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지우는 전작 ‘오나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전작이 잘 돼서 오히려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나귀’가 잘 돼서 부담이기 보단 너무 인기가 좋아서 이득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가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애엄마 하노라 역할을 맡으며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동아닷컴DB,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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