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폭탄 달걀찜 의외로 간단…달걀 양 적으면 절대 안돼"

입력 2015-08-26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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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 "폭탄 달걀찜 의외로 간단…달걀 양 적으면 절대 안돼"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폭탄 달걀찜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라이징 스타 송재림, 윤박이 2기 멤버로 첫 출연해 백종원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달걀 프라이, 스크램블 에그, 달걀 볶음밥에 이어 폭탄 달걀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뭐가 넘친다는 건?”이라는 질문을 던진 후 “그릇에 비해 많이 하면 된다”며 알기쉽게 설명을 이어나갔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폭탄 달걀찜 레시피는 의외로 간단하다. 달걀 2컵(6알 정도), 물 3분의 1컵, 소금 반 숟가락, 설탕 약간을 섞어 불에 올려놓는 것.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폭탄 달걀찜의)실패 요인은 달걀 양을 적게 잡는거다. 의외로 간단하다”면서 "달걀 양, 불 조절, 뚜껑을 언제 닫고 언제 여느냐를 신경쓰면 실패 없는 ’폭탄 달걀찜‘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백종원은 썰어놓은 파에 참기름을 살짝 부어 식당에서 판매해도 손색 없는 ’폭탄 달걀찜‘을 완성해 찬사를 받았다.

사진='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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