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유병재가 조현영의 몸매에 신체 반응을 일으켰다.
2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극본 명수현/연출 한상재,윤재순) 6회에서는 낙원사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유병재가 조현영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병재는 조현영의 밀착된 옷 스타일에 안절부절못했고 결국 조현영 앞에서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현영은 소리를 질렀고, 유병재는 조덕제에게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더는 못 다니겠다”라며 뛰쳐나갔고, 이를 바라보던 조현영은 변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