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동생 박은홍 “언니, 멋있고 존경스러워…”

입력 2015-08-26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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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동생 박은홍 “언니, 멋있고 존경스러워…”

택시 박은지

‘택시’에 출연한 박은실과 박은홍이 언니 박은지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은실과 박은홍은 언니 박은지를 따라 기상캐스터의 꿈을 꿨다고 말했다.

박은실은 “언니가 멋있어 보이고 존경스러웠다. 따라가고 싶었다. 학창 시절에 존경하는 사람 이름 쓰라고 하면 ‘박은지’라고 적었다”고 말하며 언니 박은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은홍 역시 “기상캐스터를 준비했다가 낙방했다”고 말하며 “언니가 기상캐스터 일을 하다보니까 저에게 회사 생활은 굉장히 낯선 것이었다. 언니가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부러웠다. 늘 닮고 싶은 존재였다”라며 언니 박은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박은지는 성형중독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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