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신소율, 몰래 가져온 화장품 소지품 검사에서 덜미…소대장 일침

입력 2015-08-31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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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 사나이’에 출연중인 신소율이 금지 물품인 화장품을 들여 왔다가, 소지품 검사에서 적발됐다.

8월 30일 방영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특수부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처음으로 생활관에 입소한 뒤 5분 간 짐정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소대장이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고, 각자 반입 금지 물품을 정리하고 내놓는 시간을 가졌다.

소대장은 신소율의 소지품을 검사하며 속옷이 담겨온 주머니를 뒤졌다. 그 안에서 틴트와 눈썹을 그리는 화장품 등이 등장했고, 소대장의 추궁에 신소율은 "혹시 몰라서 숨겨왔다"고 자백했다.

소대장은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데 신소율 후보생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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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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