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의 씨엘. 동아닷컴DB

그룹 2NE1의 씨엘. 동아닷컴DB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사진)이 미국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가 선정한 ‘올가을 기대되는 데뷔 앨범’의 주인공으로 꼽혔다.

3일 EW는 “씨엘은 올가을 매드 디센트와 함께한 첫 앨범으로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씨엘은 유행제조기이자 매드 디센트의 수장 디플로, 스크릴렉스 그리고 한국의 지드래곤과 함께 협업한 ‘더티 바이브’로 자신을 알렸다”고 소개했다. 또 데뷔 앨범이 영어로 만들어지겠지만 씨엘만의 강렬하고 시원한 래핑은 변함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