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업텐션, 박력 교복 퍼포먼스 ‘위험해’

입력 2015-09-12 1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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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신인 그룹 업텐션(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MBC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교복 퍼포먼스를 했다.

12일 ‘음악중심’에서 업텐션은 데뷔 앨범 ‘일급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 무대를 선보였다.

업텐션은 이날 넥타이가 있는 교복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눈빛과 절도 있는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를 가사로 풀어냈다.

업텐션은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위험해’ 무대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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