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유빈에 립싱크 지적받아…원더걸스vs씨스타?

입력 2015-09-12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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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언프리티랩스타2’ 효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효린이 유빈에게 립싱크를 지적을 받았다.

11일‘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 참가한 래퍼들은 동일한 비트에 돌아가면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는 사이퍼 미션을 통해 자기소개를 했다.

이후 첫 미션은 원테이크 영상 촬영.

파트를 정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로 가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나 효린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고 가사를 계속 실수하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계속해서 NG를 냈다.

결국 효린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립싱크를 했다.

이에 대해 유빈은 “다 피곤하고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최선을 다 해야 하는데 빨리 넘어가기 위해서 랩을 안 한 거였으면 열심히 안 한 것 아니냐”며“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이를 갈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효린에게 전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첫 미션 우승자는 트루디, 최하위 래퍼로는 효린이 선정됐다. 이로써 효린은 다음 트랙 미션에서 제외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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