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대체휴일, 내수경기 진작 효과… 적용될지는 미지수

입력 2015-09-16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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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대체휴일에 대해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대체휴일은 설날,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정하는 제도로 법률상 추석 전후, 설날 전후,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개천절은 토요일이라 대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당시 14일이 임시공휴일이 된 것처럼 개천절에도 대체휴일이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월 18일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 임시공휴일'이 내수경기 진작에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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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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