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몽환 매력 지닌 가을 여인 변신…깊은 눈망울 속 성숙미 물씬

입력 2015-09-1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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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화보를 통해 가을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singles)’ 10월호와 함께 진행한 한예슬의 ‘덱케’ (DECKE) 화보가 공개 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블랙 컬러의 자켓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매니쉬 룩부터 오버사이즈의 코트를 무심한 듯 착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를 연출했다. 더불어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헤어스타일과 깊은 눈매에서 풍겨져 나오는 몽환적인 눈빛은 마치 클래식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한예슬은 오랜 기간 동안 뮤즈로 활동 중인 덱케의 2015 FW 아이템들을 멋스럽게 소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더불어 매 컷마다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돋보여 현장 스태프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한예슬과 함께한 이번 덱케 화보는 패션매거진 싱글즈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http://www.thesingle.co.kr )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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