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소냐인 결정적 증거 ‘마이크 쥔 모습이 영락없네’

입력 2015-09-20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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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필’ 소냐인 결정적 증거 ‘마이크 쥔 모습이 영락없네’

복면가왕 연필, 소냐인 결정적 증거?...홍지민 임형주 꺾은 어마어마한 실력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을 제치고 새롭게 가왕에 등극한 ‘복면가왕 연필’이 소냐라는 증거가 제시돼 화제다.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가 자두가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지만 이번 주 무대를 통해 소냐라는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복면가왕’ 연필이 소냐라는 결정적 증거라면서 사진이 게재됐. 사진은 연필이 마이크를 쥐는 손모양이 평소의 소냐의 습관과 비슷해 시선을 모은다. 또 연필이 한쪽 손을 가슴에 대고 마이크를 쥔 모습이 영락없이 소냐라는 주장이다. 무엇보다 체형까지도 소냐와 흡사하다는 의견.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결승전에서 10대, 11대 복면가왕 ‘네가 가라 하와이’홍지민은 새롭게 올라온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게 가왕 자리를 내주었다.

한편 ‘복면가왕 연필’은 “무대 위에서는 많이 까불었지만 대기실이랑 무대 뒤에서는 계속 아팠다”며 “그런 모습은 보여드리기 싫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복면가왕 연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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