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보디빌더 도전, 58세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 ‘몸매 놀라워’

입력 2015-09-20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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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보디빌더 도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순이 보디빌더 도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순이 보디빌더 도전

가수 인순이가 58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디빌더 대회에서 저력을 과시했다.

인순이는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 나바코리아(NABBA KOREA) WFF’ 대회에 출전했다.

나바코리아 챔피언십은 국제 보디 피트니스 협회가 주최하는 65년 전통의 세계의 역사를 지닌 정통의 세계적 대회. 인순이는 이날 오전과 오후 각각 한 경기씩 총 두 경기에 출전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힌편 인순이는 이 대회 출전을 위해 배우 권상우 트레이너와 손을 잡고 약 3~4개월 정도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순이가 보디빌더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피노키오’ 때문. 꿈과 도전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노래에 맞춰 본인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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