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성동일 선배가 돈 관리 조언…그런데 돈이 없어” 폭소

입력 2015-09-20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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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성동일이 돈관리를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성동일 선배님이 내게 돈 쓰는 방법과 관리 방법 등을 알려줬다”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성동일 선배는 그럼에도 빚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손호준은 “어쩐지 성동일이 알려주는대로 돈관리를 하는데 돈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동일은 손호준에 대해 “광고도 많이 찍었고 종합소득세도 많이 낼 거다”며 “난 빚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손호준은 “성동일 선배랑 다시 만나서 정말 좋았다. 내게 너무 편하게 해줘서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성동일과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 이후 영화 ‘비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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