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래퍼 쌈디… 이쯤되면 ‘복면 스웩’

입력 2015-09-20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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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래퍼 쌈디… 이쯤되면 ‘복면 스웩’

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래퍼 쌈디… 이쯤되면 ‘복면 스웩’

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래퍼 쌈디… 이쯤되면 ‘복면 스웩’
'복면가왕' 허수아비의 정체는 래퍼 쌈디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13대 가왕에 도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덟 명의 출연자들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 나선 가운데 네 번째 경연은 '소녀의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와 '패션피플 허수아비'(이하 허수아비)가 김현철의 '그대니까요'를 열창했다.
두 사람 모두 눈에 띄는 가창력과 감성을 보인 가운데 코스모스가 허수아비에 승리했다.
2라운드 준비곡인 도시의 아이들의 '텔레파시'를 특유의 개성 있는 목소리로 열창하며 복면을 벗은 인물은 다름 아닌 래퍼 쌈디였다. 쌈디는 자신이 먼저 '복면가왕' 출연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쌈디는 “제가 랩과 힙합을 하지만 다양한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있다는 것, 제 허세와 스웩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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