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첫 예고편부터 케미폭발

입력 2015-09-20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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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첫 예고편부터 케미폭발

tvN ‘삼시세끼 어촌편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제작진은 19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많이 기다리셨죠? 티격태격 차줌마와 참바다가 돌아왔어요! 진짜 엄청 많이 티격태격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삼시세끼 어촌편2’가 첫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첫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만재도로 향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개와 고양이처럼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드러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프로그램 방송시간을 고지하는 두 사람은 호흡은 어딘가 어색하면서도 웃음 포인트 딱딱 맞아 떨어지는 케미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올해 1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 멤버인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합류하는 가운데 정식멤버였던 손호준이 드라마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게스트들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그리고 첫 게스트로 박형식이 낙점돼 차승원, 유해진과 첫 호흡을 맞출 에정이다.

방송은 오는 10월 9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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