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풍만함을 견디지 못해 옷이…” 현아·소유 뺨치는 글래머 몸매?

입력 2015-09-20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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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필 “풍만함을 견디지 못해 옷이…” 현아·소유 뺨치는 글래머 몸매?

복면가왕 연필 “풍만함을 견디지 못해 옷이…” 현아·소유 뺨치는 글래머 몸매?

복면가왕 연필 “풍만함을 견디지 못해 옷이…” 현아·소유 뺨치는 글래머 몸매?
'복면가왕' 연필이 지난 주 의상의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카멜레온 보컬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도전하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하와이를 꺾고 새 가왕 자리에 오른 연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연필은 가왕 자리에 오른 후 달라진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MC 김성주가 연필에 "저번 주 까지는 하복이었는데 이번에는 춘추복을 입었다"며 그녀의 의상을 언급하자, 연필은 "아시겠지만 제가 하복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곤, "옷이 너무 작았죠"라 덧붙여 웃음을 주었다.
이어 연필은 "옷이 내 풍만함을 견디지 못했다"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다.
연필의 말에 김구라는 "우리가 가수를 추측할 수 있는 게 음성이라던지 신체적 조건인데, 언급하셨듯 지나친 풍만함에 남성들이 추측할 정신이 없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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