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2015’ 출연 배우, ‘집중의 신’ 등극…대본 열공 모습 포착

입력 2015-09-21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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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이하 '객주2015') 출연진이 집중의 신으로 거듭났다.

‘객주 2015’는 밑바닥 보부상에서 시작해 진정한 상도를 펼치며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장혁)의 파란만장한 운명을 이야기한다.

공개된 사진은 장혁·유오성·김민정·이덕화·박은혜 등 ‘객주 2015’ 군단의 대본 열정을 담고 있다. 배우들은 ‘객주 2015’가 대사가 입에 붙기 어려운 사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꼼꼼하게 대본을 검토하고 상대 배우들과 실전 같은 리허설을 통해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장혁은 쉬는 시간이 생기면 대본을 손에 들고 끊임없이 되뇌며 대사를 외운다. 유독 대사 분량이 많은 장혁은 자신만의 특별한 대본을 만들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민정은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한 후 김종선PD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다. 유오성은 조명을 재정비하느라 희미한 불빛 하나만 있는 상황에서도 대본을 암기한다. 미리 표시해놓은 대본을 보며 빈틈없이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있는 것이다.

이덕화 역시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상태에서도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다운 위엄있는 자태로 대본을 읽고, 박은혜는 자신의 분량을 빨간색 펜으로 밑줄 그어놓고 대본을 살핀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객주 2015’ 배우들은 선후배간 조언을 나누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며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연습을 멈추지 않는 배우들의 값진 노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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