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결별설 사실 무근…수지 SNS에 “가만히 가마니” 발언 의미는?

입력 2015-09-2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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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결별설 사실 무근…수지 SNS에 “가만히 가마니” 발언 의미는?

이민호와 수지 측이 결별설을 공식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최근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에 수지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올린 “가만히 가마니”라며 “가마니로 보이는거겠지” “뭘 할 수 있겠”"라는 글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수지가 이민호와 결별한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하지만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와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개 연애를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이민호-수지.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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