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시크미+반항미 철철!

입력 2015-09-23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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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시크미+반항미 철철!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케즈와 함게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케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이번에는 편안한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기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는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을 배경으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색상을 활용한 코디가 돋보인다. 트렌치 코트에 가을 단풍을 닮은 울 소재의 ‘케즈 울 트리플 챔피온’을 신고 타일에 앉은 크리스탈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전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심플한 스타일의 투피스에 반짝이는 ‘케즈 글리터 챔피온’을 신어 특별함을 더했다. 소파에 살짝 걸터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컷에서는 브론즈 펄이 은은하게 흩뿌려진 ‘케즈 메탈릭 챔피온‘을 착용하여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크리스탈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신발 모두는 오리지널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 제품이다. 케즈는 새로운 가을제품 출시와 함께 직영몰 스닉솔 닷컴(http://www.sneaksoul.com/)에서 이벤트를 오픈한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더블 데커 슬립온 등 케즈의 슬립온 라인 구매시 크리스탈의 나일론 10월 미공개 화보 컷 포스트카드 4종 세트를 증정 할 예정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얼마 전 4인 완전체로 데뷔 6주년을 기념하였으며, 다가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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