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선진, 남편 조민기과의 연애 시절 전해 “다정다감의 최고봉”

입력 2015-09-23 1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김선진, 남편 조민기과의 연애 시절 전해 “다정다감의 최고봉”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남편과의 과거 연애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지며 조민기 아내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진은 조민기와의 연애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김선진은 “조민기는 다정다감함에 최고봉이다. 자상하다. 편지 써주고 피곤할 것 같으면 영양제 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김선진에게 그렇다면 조민기가 본인에게 반한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다. 이에 김선진은 “(제가)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너 언제 걸리면 나한테 죽어’하고 칼을 갈았다. 그러다 날이 없어지고 어느 순간 찾게 된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김선진 택시 김선진 택시 김선진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