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내놔. 내 샴페인…캬 맛있어? /아니 맛 없어/맛있는 것 같은데?/아냐 너무 맛 없어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샴페인 잔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윤지는 술을 마실 수 없는 안타까움을 글로 표현해 웃음을 줬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이윤지의 미소가 그녀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