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스페셜 싱글 ‘울지 말자’ 2일 공개

입력 2015-10-02 13: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듀오 옴므의 스페셜 싱글 ‘울지 말자’가 공개됐다.

2일 정오 공개된 ‘울지 말자’는 오는 10월 9일~11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옴므 소극장 콘서트 ‘HOMMEXIT’에 앞서 공개되는 스페셜 싱글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R&B 발라드곡으로 담담한 이별의 말 뒤에 숨겨진 아픔을 담아냈다. 작곡팀 지그재그 노트(ZigZag Note)와 작곡가 강명신이 의기투합해 옴므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그동안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 시원한 여름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옴므는 ‘울지 말자’를 통해 가을 남자의 감성을 선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기법으로 제작됐으며 신예 모델 정도현, 송희준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