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글로리데이’ 수호 “극중 캐릭터 가난하고 불쌍한 역할”

입력 2015-10-04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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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라이브] ‘글로리데이’ 수호 “극중 캐릭터 가난하고 불쌍한 역할”

수호가 ‘글로리데이’에서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3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글로리데이’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김희찬은 “영화 초반부터 재밌는 소스들이 많다. 계속 먹먹함이 쌓이다 나중에는 펑펑 울게되는 영화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는 “극중 캐릭터가 가난하고 불쌍한 역이라 보는 분들이 많이 가엽게 봐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11개 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등에서 진행된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해운대(부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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