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랠리스트’ 배성재 아나운서 “유리와의 MC 호흡 완벽”

입력 2015-10-08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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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촬영한 후기를 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와 유리는 SBS '더 랠리스트' 공동 MC를 맡았다.

배성재는 '더 랠리스트'를 통해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모터 스포츠 해설로까지 영역을 넓힌다. 유리는 음악 방송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 MC를 처음 맡으며 활약할 예정이다.

배성재는 촬영 후 “한 마디로 완벽했다"고 유리와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어 "첫 촬영 때부터 편안하고 호흡도 잘 맞았다. 평소에 유리 팬이었는데 팬심도 조금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호흡과 도전이 기대되는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는 1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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