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몸무게 37kg ‘충격’…브래드 피트 "살 안 찌우면 이혼하겠다"

안젤리나 졸리 몸무게 37kg ‘충격’…브래드 피트 "살 안 찌우면 이혼하겠다"

안젤리나 졸리의 현재 몸무게가 37kg로 알려졌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브래드피트가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살을 찌우지 않으면 이혼을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현재 몸무게는 37kg로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의 건강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까지 걱정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의 한 측근은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 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사진=안젤리나 졸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