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10/12/74122217.2.jpg)
차학연은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세빛고 농구부 스타이자 4차원 괴짜 하동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절친 강연두(정은지)를 괴롭히며 드라마 악녀로 떠오른 권수아(채수빈)와 연관된 일임을 짐작할 수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오늘 차학연에게 찾아오는 최대 위기는 극 중 절친인 정은지와의 우정, 하동재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아픔 등 다양한 감정이 뒤섞여 헤어나올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학연이 처한 일촉즉발의 상황은 12일 밤 10시 '발칙하게 고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