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우월한 언니들 미모에 “나는 특출나다”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10-13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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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의 아내인 한혜진 둘째 언니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혜진의 첫째 형부 김강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강우는 한혜진의 첫째 언니이자 아내인 한무영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우는 “(아내가) 둘째 한가영과 외모가 많이 닮았다”며 “아내와 너무 닮아서 열애설 사진이 잘못 쓰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첫째 언니와 둘째 언니, 둘이 닮았다”고 거들면서도 셋째인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나는 특출나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과 조재범 셰프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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