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아찔한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모델 미란다커는 15일 자신의 SNS에 셀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미란다 커는 맨몸 위에 셔츠 한 장만 결친 채 에센스를 바르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2011년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플린을 낳았다.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으며 미란다커는 현재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