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가창력’ 디아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울어볼 가슴이 없어’ 발매

입력 2015-10-23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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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가창력’ 디아가 신곡 ‘울어볼 가슴이 없어’를 공개했다.

디아는 23일 정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수록곡 ‘울어볼 가슴이 없어’를 공개했다.

‘울어볼 가슴이 없어’는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피아노의 팝적인 코드에 절제된 스트링이 선율과 말하듯 노래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후렴구에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보이스는 ‘폭풍 가창력’ 수식어를 가진 가수 디아만의 스타일이 돋보인다.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과 이국현(예명 헬로굿보이)이 공동작곡 했으며 작사가 김희성이 작사를 맡았다.

가수 디아는 지난 2009년 여고생 가수로 데뷔하여 ‘10대 박봄’으로 화제가 됐으며 ‘폭풍 가창력’ 수식어가 따를 만큼 빼어난 실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드라마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폭풍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디아의 ‘울어볼 가슴이 없어’는 드라마 극과 현실속에서 남녀간의 사랑을 잘 표현한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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