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 홍석천 “피부 관리? 10년 째 김희애 따라한다”

입력 2015-10-26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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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홍석천 “피부 관리? 10년 째 김희애 따라한다”

홍석천이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은 ‘김희애 따라하기’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영원한 워너비 스타 ‘국민 여배우’ 김희애에 대한 밀착토크가 펼쳐졌다.

피부 미인 김희애의 피부 관리 비법에 관한 풍문을 이야기하던 중 홍석천은 “김희애 선배를 따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김희애 선배가 쓰는 화장품을 따라 쓴다”며 “10년 째 같은 화장품을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현준은 “지인이 사우나에서 홍석천이 머리에 로션을 바르는 장면을 봤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나는 스킨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쓴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범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했다.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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