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유쾌한 출퇴근 따라잡기 “24시간 초밀착”

입력 2015-10-30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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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의 유쾌한 출퇴근길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곽시양의 출퇴근길 따라가기 1편’ 게시물에서는 샵부터 드라마 촬영장, 영화 시사회까지 24시간이 모자란 곽시양의 하루 스케줄을 밀착 관찰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촬영 준비부터 현장까지 다룬 이번 게시물은 곽시양 밀착관찰 1탄으로 최근 드라마 다 잘될 거야부터 영화, 예능 출연까지 바쁜 24시간이 담겨 있다.

오전 11시, 드라마 촬영에 나서기 전 꽃단장을 위해 샵에 방문한 곽시양은 아침임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긍정적인 웃음으로 보는 이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촬영장으로 이동한 후에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으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 또한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을 마친 후 곽시양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했던 조정석 주연의 영화 ‘'특종 : 량첸살인기’ 시사회에 참석하는 바쁜 일정을 보였다.

스타하우스 포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곽시양의 출퇴근길 따라잡기 2탄’ 에서는 곽시양만의 댄디한 일상 스타일과 시사회 레드카펫에 서기 전 약간 긴장한 모습은 물론 배우들과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심에 설렘을 불어넣을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곽시양은 최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끊임없이 연기 공부를 거듭하고 있다. 더 발전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곽시양은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와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이며 영화 가족계획의 촬영 중에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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