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god 재결합 언급 “인생 가장 행복했던 날…감동”

입력 2015-11-0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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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god 재결합에 대한 벅찬 감동을 전했다.

11월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 출연한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계상은 자신의 삶 중 가장 극적인 순간에 대해 “god 재결합이다. ‘미운오리새끼’ 음원 발표일에 인생을 살며 이렇게 가장 행복했던 날이 있을 수 있을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 연말에 god 콘서트도 있다”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윤계상은 한예리와의 호흡에 대해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한예리와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러브콜을 보냈다”며 “호흡 점수로는 100점도 모자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이 속한 god는 12월 16일 부터 20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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