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제성이 동료 박나래와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나래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해 화제가 된 ‘나래 바(bar)’를 언급하며 “난 내일이 없는 것처럼 논다. 기왕 노는 거 밑바닥까지 놀자 주의다. 너무 더러워 퉤 하고 안 노시는 분들도 있다. 황제성도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황제성은 “눈밭에서 눈이 펑펑 왔는데 느와르를 찍었다. 박나래와 주먹다짐을 했다. 여자와 주먹다짐을 한 게 처음이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