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허그부터 허니버터눈빛까지 ‘핵달달’

입력 2015-11-02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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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허그부터 허니버터눈빛까지 ‘핵달달’

모스트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현장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2일 오전, 촬영 준비 중에도 깨가 쏟아지는 ‘양파커플’ 황정음과 박서준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3회에서는 혜진(황정음)과 성준(박서준)이 본격적으로 염장로맨스를 시작하며 절정의 행복을 만끽했지만, 모스트 코리아 폐간 위기라는 먹구름이 드리우며 두 사람의 앞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조고에 올랐다.

공개된 스틸에는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염장로맨스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 보는 것 만으로도 광대가 솟구치게 만든다. 이 가운데 황정음과 박서준은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본 촬영과 다름없이 자석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서로를 품에 안은 채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모습이 실제 연인 뺨치는 케미를 발산한다.

그런 가운데 황정음과 박서준은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는 듯 화기애애한 모습. 특히 지난 13회 엔딩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었던 ‘성공기원 키스신’의 비하인드 속 황정음과 박서준의 얼굴에서는 시종일관 웃음꽃이 떠나질 않아 본방 만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렇듯 황정음과 박서준은 카메라 안팎을 막론하고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 장면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 역시 높다. 그러나 극중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행각을 계속해서 지켜보기 위해서는 ‘모스트 코리아’의 폐간을 막아야만 하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이 시련을 딛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대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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