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작 ‘5000매 한정’

입력 2015-11-02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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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표

‘무한도전 우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우표’ 온라인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 1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가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서울지방우정청 측은 “이번 우표는 나만의 우표로 발행되며 최초의 예능 프로그램 우표로서의 가치 뿐 아니라 영원 우표(무액면 우표)로 발매가 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우표’는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함께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10년의 ‘무한도전’ 스토리를 담은 무도 맵 세트상품은 온라인에서만 5000매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지마켓(www.gmarket.co.kr)과 포스타(shop.postar.co.kr)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중앙우체국에서는 이달 1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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