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목표 등수 잘 모르겠다…매일 꿈같다”

입력 2015-11-03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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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7' 천단비가 목표 등수를 언급했다.

3일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7’ 톱5 기자간담회에서 천단비는 "처음 참가했을 땐 노래 한 번 부르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매일이 꿈이었다. 목표 등수는 잘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7’은 지난 10월29일 슈퍼세이브로 구제된 마틴스미스에 이어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까지 톱5를 완성, 오는 5일 오후 1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네 번째 생방송 경연을 진행한다. 우승자는 총 상금 5억 원, 재규어XE 부상, 초호화 음반 발매, 아시아 최고 시상식 엠넷 ‘MAMA’ 스페셜 무대와 기획사 연계 지원혜택을 받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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