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상화, 빙상연맹 추천선수로 월드컵 출전 外

입력 2015-11-0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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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사진제공|빙상경기연맹

이상화, 빙상연맹 추천선수로 월드컵 출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50회 전국남녀종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 겸 대표선발전을 통해 2015∼2016시즌 월드컵대표 20명을 3일 확정했다. 여자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26)는 연맹 추천으로 2015∼2016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출전이 확정됐다. 이상화는 지난달 28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6초91로 1위를 차지했지만, 2차 레이스 도중 암밴드를 벗어던지는 실수로 실격처리를 당한 바 있다. 연맹은 2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상화를 추천선수로 최종 선발 명단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장미란재단, 탈북 학생 위한 운동회 개최

장미란재단은 9일 장충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전·현직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탈북 학생들을 위한 운동회를 연다. 장미란(33) 이사장을 비롯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양궁 금메달리스트 주현정(34), 2014인천아시안게임 육상 은메달리스트 여호수아(29) 등 전·현직 국가대표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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